화장품컨설팅 및 코스메틱 기업 (주)온유는 18일 “홍울 대표가 ‘창업 후 힘들었던 순간들’을 주제로 된 컨텐츠를 업로드해, 사업시작 후 힘들었던 순간에 대한 영상을 제작, 공유하며 사업희망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홍울 대표는 (주)온유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화장품은 물론 (주)온유를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 운영 과정에서 중요한 사항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컨텐츠를 제작해 수시로 공개하고 있는 이다.
홍울 대표는 화장품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업체들을 컨설팅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수출을 못하게 되는 등의 시기적인 제약으로 창업을 미루며 (주)온유에도 리스크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는 내용을 이번 영상에 담았다.
이번 컨테츠는 컨설팅 업체인 만큼 인건비 지출이 중요하기에 인원감축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감축 없이 이런 위기를 타계할 수 있었던 홍울 대표의 위기 속 방안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고객사가 (주)온유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 시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도 강구하며 최종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고, 특히 힘들었을 때 극복할 수 있었던 현실적인 방안도 담겨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화장품회사 대표가 알려주는 BM과 MD의 역할, 화장품 상품기획자로 일했던 아찔한 순간, 사업가와 직장인의 삶, 좋은 직원을 만나기 위한 대표의 노력 등 업종과 무관하게 사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이나 이미 사업을 하는 대표라면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컨텐츠들을 다수 공개한 상태다.
홍울 대표의 해당 영상은 (주)온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댓글로 피드백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