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8일 “호텔조리학과 학생팀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셰프그랑프리” 심사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전통의 향토음식문화전문 축제인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했다. 경동대에서는 이 대회에 구경회(호텔조리학과) 등 1학년 학생 5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하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기현 호텔조리학과 학생은 "수상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번 대회 참가하면서 자신감과 협동정신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라며, “대회장까지 직접 나와 응원해 준 학과 선배들과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