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용품 브랜드 '위드올'은 8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큰 의미를 두어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대 2000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위드올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국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위드올 '더애니원' 생리대는 생리대 파동 이후, 건강을 위해 안전한 여성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위드올 더애니원의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콜라보 하여 기부를 진행한 것에 큰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리며, 이제 시작하는 위드올 브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드올은 '당신 일상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더애니원 생리대를 메인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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