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기업 코스터 안심페이(대표 장인석)는 5일 “(사)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의원 (더)이상민, (국)서병수)이 공동 주최하는 제6회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스터는 “결제의 간편성과 높은 보안성 등 기존 결제 방식과 차별화된 기술로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전자결제 시장에 새로운 평가를 가져왔다”며, “코스터에서 개발한 무인결제 시스템인 안심페이 키오스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코스터는 모바일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안심페이 키오스크 서비스를 선보여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비대면 결제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는 무선통신 가능지역에만 있다면 현장에 있지 않아도 원거리서비스를 이용해 모바일로 키오스크의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포스기기 및 모바일, 태블릿과 연동돼 신용카드가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며 “인간 중심의 스마트한 사회 형성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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