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대학교,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 통해 ‘AI 가상 상담사 시스템’ 개발
창업대학교,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 통해 ‘AI 가상 상담사 시스템’ 개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04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최한석 대표
사진=최한석 대표

 

창업대학교의 최한석 대표는 창업대학교가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AI 솔루션 개발 기업 솔루게이트와 함께 AI 콜스루 CALL THRU 콜센터의 상담사를 대신해 고객의 요청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는 ‘AI 가상 상담사’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AI제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한 중소기업과 해당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을 연결하고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대학교는 해당 사업을 통해 AI기술로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대리운전, 꽃배달, 퀵서비스, 음식주문, 보험업무 등의 자동 접수를 진행할 수 있는 AI 챗봇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콜센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창업대학교에서는 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플랫폼창업진흥원과 지난달 29일 공급계약을 했다.
 
최한석 대표는 “콜센터에 AI 가상 상담사를 도입함으로써 365일 24시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 및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하며, “창업대학교는 AI 챗봇 시스템의 운영을 활성화한 후 차기 단계로 음성처리 기술을 결합한 음성봇을 구축하고 나아가 지능형 컨택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