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대위 출신 장 마리아 작가 ‘너는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사랑’ 출간 후 베스트셀러 올라
미 육군 대위 출신 장 마리아 작가 ‘너는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사랑’ 출간 후 베스트셀러 올라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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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전문사 ‘페스트북’은 신간 장 마리아 작가의 ‘너는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사랑’이 교보문고 기간별, 분야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책은 미 육군 대위 출신 장마리아 작가가 할머니, 아내, 엄마, 친구,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자로서 자신이 살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풀어낸 자전적 소설이다.
 
독자들은 “책을 한 번 펼치면 손에서 놓기 힘들다” “너무 흡입력 있다” “재밌고 감동적인 글이다”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편집을 맡은 윤재연 페스트북 콘텐츠팀 팀장은 “결혼에서 이혼, 새로운 사랑에 이르기까지 한 여성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같은 여성으로서 주인공의 애환과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저자는 미 육군 대위로 명예 제대 후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신학 대학원생으로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꾸려나가고 있다. 장 마리아 작가는 “저는 예술, 문학을 잘 모릅니다. 그저 평범한 이야기꾼입니다. 그래서 우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이야기하듯 풀어냈을 뿐입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너는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사랑’은 온라인 서점에서 E-Book으로, 교보문고에서 주문형 종이책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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