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블(wayble), 메디컬 기업 제이투메디(J2medi)와 MOU 체결
웨이블(wayble), 메디컬 기업 제이투메디(J2medi)와 MOU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0.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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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종합온라인광고기획사 ‘웨이블(wayble, 대표 윤서준)’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이투메디(J2 Medi, 대표 정정환)’와 함께 병의원 및 피부 미용 의료기기 유통사업 분야 통합마케팅 구축에 나선다.
 
웨이블과 제이투메디는 지난 8월 30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메디컬 B2C 시장에서 피부, 미용 관련 뷰티 트렌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종합광고대행사인 웨이블은 병의원 및 B2B 기업, 퍼포먼스&커머스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그 동안 기업들의 토탈 IMC 전략을 서비스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각 기업별 브랜드 특성에 맞는 플랫폼을 선정,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피부과에 토탈 안티에이징 시스템 ‘e핑거’ 등을 유통하고 있는 제이투메디는 피부 및 미용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급변하는 피부 미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최상의 품질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메디컬부터 국내 미용 산업의 B2B, B2C 등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트렌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웨이블 관계자는 “변화하는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두 기업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협약이 국내를 넘어 해외 종합 트렌드 마케팅 시장을 공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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