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스마트공유판매대’로 기업 판로지원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스마트공유판매대’로 기업 판로지원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0.22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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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주관기관 수원시, 협력기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센터 입주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스마트공유판매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운영을 시작해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1인 창조기업 스마트공유판매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키오스크’ 형태로 운영되며, 3D프린터 특화센터를 비롯해 전국 7개 센터 14개 제품이 선정되어 판매된다.
 
전국 주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9개소에 총 18개가 설치되며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연계 창업보육센터인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 설치된다. 수원시 구운동에 위치한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30개 입주기업을 보유하여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이기도 하다.
 
센터 측은 금번 스마트공유판매대를 통해 제품의 홍보와 판매가 절실한 1인 창조기업들에게는 전국적인 홍보효과를, 일반시민들은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창업기업의 제품들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운영은 오는 12월 12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이흥해 센터장은 “스마트공유판매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1인 창조기업의 혁신과 도전정신이다”라며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우수제품 판로확대와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적극 돕겠다” 전했다.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김세훈 센터장도 “스마트공유판매대 운영으로 창업기업 우수제품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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