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기업 ㈜펫토리아, 신규 브랜드 ‘이피펫(YIPPEE PET)’ 론칭
반려동물 전문기업 ㈜펫토리아, 신규 브랜드 ‘이피펫(YIPPEE PET)’ 론칭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0.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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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기업 ㈜펫토리아의 양재걸 대표(이하 양 대표)가 신규 브랜드 ‘이피펫(YIPPEE PET)’ 을 론칭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제품을 지향하고 있는 펫토리아는 '모든 제품은 사람이 먹고, 사람이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위생용품과 침구, 장난감처럼 반려동물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군 피톤치드 원료와 라텍스 등의 고품질 자재를 택하고 있다고 한다.

㈜펫토리아의 품질은 양 대표가 직접 발로 뛰고, 연구에 매진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얻어졌다. 양 대표는 "국내보다 앞선 해외 반려동물 문화와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애견 박람회와 매장, 심지어 공장까지 찾아다니며 문화를 접하고 기술을 체득했다."고 전했다.

이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술력을 배웠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홍콩 그리고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기술력을 검증받고 입지를 다져나갔다. 지금은 미국 진출을 앞두고 미국 동부와 서부에 각각 물류센터 신축을 준비하고 있다.

양 대표는 “당사의 신규 브랜드 ‘이피펫(YIPPEE PET)’은 반려동물 산업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면서 “이번 론칭에서 △강아지 방석 △고양이 캣타워 △강아지 논슬립 배변 패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진출은 목전에 두고 있는데, 미국 이후의 목표는 유럽이다. 유럽 진출에 대한 세부적인 청사진도 이미 완성했다”면서 “해외의 기술로 역수출이 가능했던 이유는 해외 고객과 바이어의 요구사항은 충족하면서 제품의 단점은 보완시켰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에 이어 안성에 새롭게 3만여 평의 물류센터를 신축 하고 있다는 ㈜펫토리아는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오프라인 진출을 진행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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