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전문브랜드 ㈜트루폭시의 대표이사이자 인플루언서 겸 모델 올리비아킴이 한국수입협회 공식 앰배서더로 임명됐다.
한국수입협회는 1970년 설립 이래 다양한 무역진흥활동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우량거래선 알선, 무역상담 등 무역진흥활동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출규모 전 세계 6위, 수입규모 9위의 무역대국인 우리나라의 특성상 수입협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임명식은 한국수입협회 본사 건물에서 홍광희 회장과 올리비아킴 등 관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리비아킴은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15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직접 트루폭시와 해외직구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인이자 SNS 마케팅 전문가로서 한국수입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무역 진흥 프로젝트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트루폭시크리에이티브그룹 올리비아킴은 “우리나라 경제에서 무역의 비중이 높은 만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무역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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