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네트웍스, 고용노동부 주관 근무혁신 인센티브 S등급 달성
클라우드네트웍스, 고용노동부 주관 근무혁신 인센티브 S등급 달성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0.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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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네트웍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해 S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네트웍스측은 구성원의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생산성과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근무혁신인센티브제에 참여했다.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자유로운 연차사용 등 유연근로를 시행해 출퇴근이 복잡한 시간대를 피하고 습관성 야근 탈피, 근로자의 휴가 사용 인식 개선을 유도해 다양한 경영환경에 맞는 근무환경을 갖춰왔으며, 초과근로, 정시퇴근 관리체계, 근로시간 감축에 따른 보상 등 근로시간 단축 노력을 통해 근로자의 Work & Life Balance를 보장하고 조직문화 개선 기업으로서 대외적인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IT기업에 걸맞은 혁신적인 업무방식으로 불필요한 회의를 지양하고 스마트한 업무문화를 위해 5C캠페인(Clear/Compact/Conversation/Conclustion/Casual) 및 외근출장이 잦은 직군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Smart Office (좌석 선택 예약제) 등을 통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근무혁신인센티브제는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 이행한 기업에게 전문가 실사 평가와 근로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업체측은 근무혁신이 이뤄지기까지 각 팀장 및 파트장 이상 리더급이 솔선수범해 캠페인을 시행했으며 일관된 방식이 아닌 팀원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수용한 결과 사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사회가 변화하면서 현대산업에서 차별화된 내부적 경영의 비중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근무만족 및 질 좋은 근무환경은 지속적인 기업발전과 모두의 이익실현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일•생활의 균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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