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천 일대의 주요 관광명소와 체험장, 숙박, 특산품 등의 정보와 구입·결제 등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시스템이 통합된 ‘소똥이네 쉼표‘가 런칭했다.
㈜비케이에스(대표이사 강재환)는 통합관광 플랫폼 ‘소똥이네 쉼표‘를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의 지원사업인 2021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모여 플랫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기술 트렌드와 이용객의 스마트폰 활용 수준을 고려한 PC, 모바일 버전으로 구축을 하였으며 현장 맞춤형 여행정보 서비스와 개별 여행 영상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소똥이네 쉼표‘ 플랫폼에는 지역의 특색에 맞는 관광 상품과 특산물의 예약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여 숙박업소 및 체험장 예약 시 배송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케이에스 강재환 대표이사는 “지역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숨은 명소를 즐기는 감성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비대면 결제시스템으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에 런칭한 ‘소똥이네 쉼표’는 공기업이 아닌 민간기업에서 만든 플랫폼으로,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상품화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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