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것을 같고 싶어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최대 아트플랫폼인 ‘스냅퍼 바이아티스트’가 화가들의 그림으로 인테리어 상품을 런칭했다.
스냅퍼 바이아티스트는 신진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의 작품과 더불어 명화로 만든 그림액자까지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냅퍼 바이아티스트는 2013년부터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국내외 4천여 아티스트 회원이 활동 중인 아트 플랫폼이다.
아티스트가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지원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아티스트에 대한 접근장벽을 낮추고 있다.
황진수 마케팅팀장은 "모두에게 친근한 홈인테리어 뿐 아니라, 결혼이나 개업식에 사용되는 화환처리의 친환경을 고려한 ‘그림화환’도 런칭했음을 알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아트플랫폼에 대한 소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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