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245명..추석 연휴 이후 확산세 이어져
코로나19 확진자 3245명..추석 연휴 이후 확산세 이어져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09.25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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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경 질병관리청장/제공=질병관리청
사진=정은경 질병관리청장/제공=질병관리청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8,402명(해외유입 14,3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6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1,593건(확진자 73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62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27,874건, 신규 확진자는 총 3,2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22명으로 총 266,414명(89.2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9,54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41명(치명률 0.82%)이다.

확진자 발생이 다음주중 4000명선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9.18.~9.24.) 동안의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1,858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399.6명으로 전주(1,361.1명, 9.11.~9.17.)에 비해 38.5명(2.8%)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은 458.4명으로 전주(404.7명, 9.11.~9.17.)에 비해 53.7명(1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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