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플랫폼 셀학 취업사이트 올워크와 협약 체결
평생교육 플랫폼 셀학 취업사이트 올워크와 협약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9.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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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플랫폼 셀학과 40대 이상을 위한 취업사이트 올워크가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셀프트리(대표 김지향) 평생교육 플랫폼 '셀학'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학점은행제 디지털 플랫폼으로 비대면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주도형, 참여형, 공유형, 웹반응형 플랫폼으로 학점은행제 소비자들에게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 및 접근성을 향상하는 학습 플랫폼이다.

학습자가 공유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다른 사람과 공유도 할 수 있고 학습자들 간의 소통과 커뮤니티성도 향상을 한 공유형 플랫폼이기도 하다.

'올워크'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잡 매칭(Job Matching)'시스템이다. 구직자의 연령 및 경력과 희망 연봉, 근무지를 분석해서 7만여개 기업 회원에게 전달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와 인력 수급 시기에 맞게 취업 희망자를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올워크의 김봉감 대표는 국내 취업시장에서 40~60대는 소외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접목하면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한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셀학의 교육 시스템과 중장년 시니어 세대를 위한 교육과 취업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학의 김지향 대표는 10대에서 30대의 연령층에 기존 학점은행제 서비스를 맞춰 진행했다면 올워크와 협약을 통해 앞으로 40대 이상의 중장년 진로탐색을 위한 새로운 학점은행제 진로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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