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N '매거진투데이'에서는 힙한 을지로의 힙지로란 주제로 청춘 뮤지션들의 공연문화가 있는 행2PM8PM 와인바가 방영됐다.
을지로는 1970~1980년대 건물 속 제조업이라는 현장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공간이 교차되는 곳으로 낮에는 누군가의 일터로, 밤에는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힙한 거리이다.
녹화가 진행됐던 행2PM8PM 와인바는 낮에는 카페로,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되며 매일 저녁 8시마다 청춘 뮤지션들이 라이브공연을 진행한다.
열정과 재능이 있지만 알려지지 못하고, 설 곳 없는 청춘 뮤지션들을 위해 행2PM8PM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는 손님들의 문화공간이자 뮤지션들의 열정과 꿈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방영날 인디뮤지션들은 cotead, asraii 밴드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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