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거칠어진 피부관리는 이렇게!
설연휴 거칠어진 피부관리는 이렇게!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02.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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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민족 명절 설날. 주부들은 가사노동, 귀경길에서의 피곤함 등 스트레스로 피부가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또 막바지 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는 어느때보다 힘들고 지쳐있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이렇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신체 바이오리듬이 깨지면서 신체뿐 만아니라 피부도 민감해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 원장은 겨울철과 설 연휴기간동안 지치고 피로해져있는 피부를 맑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과 같이 충부한 수면을 취해야한다. 잠자리와 편안한 휴식을 통해 자율신경의 부조화로 인한 바이오리듬을 안정화해 피부의 재생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세안과 함께 가벼운 각질 제거도 큰 도움이 된다.  겨울철과 설연휴동안 불균형한 신체균형, 고칼로리위주 식단 등 피지분비의 불안정으로 피부호흡을 막아 번들거림, 안색이 칙칙하고 모공내의 쌓여있는 블랙헤드들로 인한 피부거침을 완화하기위해 자극없는 세안과 효소성분이 함유된 딥클린저를 이용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관리하는것이 좋다.

푸석해진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외온도차로 인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던 로션에다가 계란노른자와 꿀을 1:1로 혼합해 마사지한뒤 팩을 15분정도 해주면 수분공급과 동시에 맑고 반짝이는 피부결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아울러 홍삼과 꿀을 혼합해 입술, 목, 거칠어진 손 등을 맛사지해주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 일정부분 도움을 준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압구정동과 청담동에 피부케어전문점을 운영중이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케어 비만케어, 리프팅케어, 얼굴축소케어, 여르름피부 치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최은경 기자 cek@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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