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L 대학생 국제창업경진대회 온택트 개최
OVAL 대학생 국제창업경진대회 온택트 개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8.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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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9회를 맞는 OVAL(Our Vision for Asian Leadership)국제창업경진대회가 8월17일부터 8월 21일까지 5일간 ON-TACT로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펼쳐진다.

비채나창업보육센터(회장 윤재환)가 후원하고 OVAL KOREA에서 주관하는 IBC(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국제창업경진대회는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한중일 3국의 국가 대표로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서, 특정 주제에 대하여 10박 11일간 팀별로 숙박을 하며 사회적 문제해결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Business Plan을 기획하여 발표하는 3국을 순회하는 OVAL 연례행사다.

OVAL IBC SEOUL 2021 대회 OVAL KOREA STAFF총괄은 31대 이신 회장, 31대 정지연 부회장, 31대 김다혜 부회장, 31대 한유빈 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STAFF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COVID-19로 인하여 ON-TACT로 진행되며 한중일 3국 대학생 참가자들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한국-중국-일본 각각 1명씩 3인 1조로 한 팀을 이루어서 대회 공용어는 영어로 진행하고 특정 주제에 대한 가상의 Business Plan을 기획하여 마지막 날 팀별로 발표하여 우수 발표팀을 선정하여 포상한다.


IBC대회 수상자와 대회 진행 OVAL STAFF에게 상금지급과 국제지도자연합 추천서와 수료증을 발급하여 OVAL 참가자들은 학교 졸업 후 OVAL선배와 기업체, 비채나창업보육센터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멘토링 등의 다양한 커넥션 기회를 제공한다.

IBC대회를 진행하는 OVAL STAFF(국가별40명~45명/130여명)들은 지난 1년간 매주 마다 각 국가별로 40여명이 한 장소에 모여서 컨퍼런스 콜로 여름과 겨울캠프를 기획하고 토론하여 대회를 준비해왔다. 업무와 국가별 지리적 특성상 한국은 서울과 수도권 대학생 중심, 중국은 북경과 칭와대, 일본은 동경과 와세다 대학생 중심으로 OVAL STAFF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회 첫날 개회 특별 초청연사로 가치경영에 대한 주제로 GE코리아의 신화 ‘한국의 잭 웰치’로 불리우는 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이 초일류기업 GE코리아 경영자로서 현장에서 쌓은 가치경영모델 이론을 발표한다.

OVAL KOREA는 중국 지부인 OVAL CHINA, 일본 지부인 OVAL JAPAN과 함께 동아시아 3국의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는 국내 대학생 연합단체로서 지난 15년간 외교부 소관의 공익법인 국제지도자연합의 차세대 지도자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관하는 국회정기학술세미나 위즈덤교육포럼과 한강생명포럼 등 다양한 행사와 포럼을 진행하는 STAFF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지도자연합 김학수 세계총재(제8대 UN사무차장), 박기현 사무총장보(IMI연구원 창업지원실장), 이종현 특보(전 UN협회 세계연맹 대외협력조정관), 이동원 엑셀러레이터(비채나창업보육센터 대표) 등  활동가와 창업전문가들이 OVAL KOREA의 주요 멘토로서 지원하고 있다.

박기현 사무총장보는 OVALer들은 한중일 3국의 우수 인재들과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과 인적교류를 통하여 글로벌 커넥션의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의 꿈을 성장시키고 확장해나가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생들의 연합 활동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과 대학생들은 OVAL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미리 관심을 가지고 알아두었다가 OVALer 모집 때 신속하게 접수하여 좋은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 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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