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개봉 기념 이벤트로 일러스트 팬아트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8월 25일까지 컬처플에서 진행한다.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의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았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 CGK&삼양XEEN상,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었다. 이우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방민아(강이 역), 심달기(아람 역), 한성민(연소영 역)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최선의 삶' 팬아트&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컬처플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영화 포스터 및 예고편 등을 감상하고 이를 모티브로 자유롭게 일러스트, 디지털드로잉, 손그림, 캐릭터, 캘리그라피 작품 등으로 출품하면 된다. 팬아트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영화 굿즈 및 예매권 등이 리워드로 주어질 예정이다.
'최선의 삶' 팬아트&캘리그라피 공모전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컬처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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