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콰(AIKUA)가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개최하는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대행을 맡아 진행했다.
아이콰는 행사 기간동안 ‘2021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한 12개 국내 식품 기업의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홍보하고 판매하여, 코로나19로 행사장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아이콰박스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있다.
또한, 아이콰는 모바일 방송임에도 3대의 카메라와 송출 장비를 갖춘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아이콰 소속 전문 쇼핑 호스트들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여 홈쇼핑과 다를 바 없는 촬영 현장으로 전문적인 라이브커머스 진행 모습을 보여줬다.
더 나아가 아이콰 전속 중국 왕홍을 통해 한국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중국에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2021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한 기업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소개하고 홍보하며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를 더욱 넓혔다.
아이콰에 따르면, 이틀간의 행사기간동안 ‘아이콰박스’에 들어온 시청자들은 5000명이 넘으며, 중국 라이브 채널의 유입 시청자는 40만명이 넘는다는 설명이다.
언택트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식품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이콰의 ‘아이콰박스’ 라이브커머스 채널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과 소비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