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벤, 방수 가죽밴드 시계로 와디즈 최초 런칭
커스벤, 방수 가죽밴드 시계로 와디즈 최초 런칭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1.07.28 11: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커스벤 제공
사진=커스벤 제공

커스벤(CUSVEN)은 여름을 맞아 땀과 물에 강한 내구성 좋은 워터프루프 밴드를 와디즈를 통해 29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며 여름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을 위해, 여름에도 멋있게 찰 수 있는 워터프루프 가죽밴드로 구성된 마그레프와 뉴 그리피온 컬렉션을 첫 런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치열해지는 와디즈 펀딩 플랫폼 특성상, 높은 펀딩률을 달성하기 어려운 구조에도  불구하고, 커스벤은 지난 3번의 펀딩에서 평균 리워드 만족도 4.9점, 메이커 만족도 4.97점의 소비자 평점을 받았다. 3회의 펀딩 중, 취소 사례는  2건이었다. 
 
커스벤은 부식이 없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이탈리아 가죽밴드, 스위스 무브먼트, 사파이어 글라스, 5미터 방수를 사용한 퀄리티 좋은 시계를 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커스벤은 한국 시계 브랜드이다. 한국에서 AS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매한 이후, AS나 서비스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딩에는 문의와 요청이 많았던 부식이 되지 않는 메탈밴드와 100미터 방수가 되는 메탈시계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업체측은 "와디즈 프로젝트는 현재 오픈예정 페이지에서 7일만에 700명 이상 달성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본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지은 2021-07-28 15:36:09
와~~여름철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