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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F&H의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브랜드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의 권미화 회장이 대한민국한식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되었다.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은 2015년 대구본점 오픈 이후 2016년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전국 30여 개 가맹점을 둔 도시락 브랜드이다.
대한민국한식협회는 조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조리명인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조리 명인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조리 명인 사업은 대한민국 조리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숨은 조리 명인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분야의 표창은 해당 조리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해 조리기술 발전은 물론, 조리사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지정됐다.
권 회장은 학생들에게 한식 분야 조리과정과 기술을 교육할 뿐 아니라 각종 요리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도 함으로써 대한민국 조리 명인으로서의 선정 자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구가톨릭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외식창업에 관한 프랜차이즈 실무교육도 진행하였다.
권 회장은 “대한민국 조리 명인의 영광과 명예에 어긋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한식을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외식창업 문화의 높은 장벽을 허무는 데 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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