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스포츠 홀덤 프로팀 '더홀릭 홀덤'이 'J88챔피언스리그' 참가권 대회를 진행한다.
스포츠 홀덤 팀프로를 운영하는 '더홀릭 홀덤'과 스포츠 홀덤 기업 '블랙레이디'가 오는27일 오후 천안점 더홀릭 홀덤경기장과 블랙레이디 경기장에서 'J88 챔피언스리그(CHAMPIONS LEACUE) 참가권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88홀덤 대회는 규정을 준수하는 공식 대회(J88PT KOREA)를 꾸준히 개최하며 대한민국 홀덤 플레이어와 프로 선수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아시아와 미국,유럽 등 국제 경기에서 활동하는 유명 팀프로가 있으며 챔피언스그리 또한 국내 유명 홀덤 대회로 권위를 인정 받았다.
이번 경기는 스타팅칩,리엔트리 8만으로 규정하고 MAX 120엔트리 엔트리 마감은 12레벨(LV) 경기로 치러지며, 100엔트리 기준 MAX 120엔트리 미달시 80% 적용된다.
대회는 철저한 방역수칙과 스포츠 규정에 맞춰 경기가 진행한다. 이번 경기에 유명 프로선수와 각 대회 우승 선수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홀덤 팀프로‘판테온’(Pantheon)도 가세한다.
참가 선수들은 4개 테이블에서 인원 제한에 맞춰 경기를 진행한다. 더홀릭 경기장에는 텍사스 선수(J88딥스텍우승),임동현 선수(이츠포커메인우승), 크라운, 스티븐 조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블랙레이디 경기는 제임스노 선수 (J88하이롤러우승), 준킴 선수(J88메가하이롤러), 고대투 ,바람, 스티브 김 선수 등이 순위 경쟁을 벌인다.
'더 홀릭 홀덤'은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스포츠 이목에 맞게 아시아 공식 홀덤 협회,포커협회와 다양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홀덤제휴사와 고객,선수들에게 스토리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올해 코로나19가 잠식 된다면 스포츠 홀덤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경기장을 더 넓혀나아갈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블랙레이디X더홀릭' 대회 APL(ASIS POKER LEAGUE) 아시아 리그 시드권 경기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더홀릭은 국제대회 홀덤 딜러를 양성하고 계속해서 팀프로 선수들을 지향할 계획으로 새로운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