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지역자활센터, CU편의점 새 단장.취약계층 자활역량 높인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 CU편의점 새 단장.취약계층 자활역량 높인다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7.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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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2019년 7월 유통서비스기업인 ㈜BGF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9년 7월1일에 오픈한 'CU남산두실로점' 매장의 2년간의 임대계약을 마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CU뉴남산두실로점'으로 새롭게 새단장하여 오픈을 했다고 15일 전했다.

뉴남산두실로점 매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CU남산두실로점' 인근에 자리를 틀었다.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신요한 이사장은 “ 코로나19로 주변 상점들이 모두 힘든시기에 새단장 한만큼 2년간의 숙련되고 안정화된 매장 운영을 통해 주변 상권 매장에서 뒤쳐지지 않은 편의점이 될거라는 큰 기대감을 전하였으며 센터에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18개의 사업단 중 CU편의점(남산두실로점) 운영을 통해 2020년 10월 CU편의점(서동럭키점)도 개소하여 현재 14명의 자활참여자가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자활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이루고있으며, 참여자에게 실제 현장에서 사업의 전문성을 배움으로써 자활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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