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 MICE 산업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17년부터 ‘코리아 유니크베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니크베뉴란 '유니크(unique:독특한)'와 '베뉴(vanue:장소)'의 합성어로, 고유 지역의 문화, 특색을 테마로 한 고택, 박물관, 마을 등의 장소를 뜻하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는 KOREA를 덧붙여 한국만의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갖춘 유니크베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베뉴’는 서울특별시부터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한국만의 특색있는 장소로 산과 바다, 강 등 MICE 행사 개최자 및 종사자들이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제스피디움, 오크우드 프리미어 파노라믹 65,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 이색 장소에서 펼쳐지는 팀 빌딩(Team Building)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민속촌, 선샤인 스튜디오 등 오직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로 MICE 행사 개최자 및 종사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세계 최고의 IT기술과 안전한 환경, 풍부한 컨벤션 시설이 강점인 한국의 MICE 산업 성장에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유니크베뉴’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해본다. 한국관광공사와 ‘MICE 산업’관련 전문가들의 엄선 된 40선의 유니크베뉴의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 유니크베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