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거짓말’이 3주째 정상을 이어갔다. 빅뱅은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을 석권한데 이어 금주 쥬크온 차트 1위를 차지,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2위부터 4위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고, 새 앨범을 공개한 휘성이 신곡 ‘사랑은 맛있다’로 5위로 데뷔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무한도전’에서 선을 보였던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는 낯익은 멜로디와 친근함으로 금주 8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일간차트에서는 2위까지 올라, 하하의 정상도전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주 여섯번째 앨범을 발표한 백지영은 신곡 ‘사랑 하나면 돼’로 11위에 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리사의 ‘Tonight’은 지난주보다 51계단을 상승하며 빠르게 순위를 오르고 있고, 그 밖에 홍경민의 ‘못난이’(▲42), SG워너비의 ‘Timeless (21▲)등이 10계단 이상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노블레스의 ‘어떻게 사람이 그래’가 25위로 차트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허니 패밀리의 ‘샤랄라’(45위), 드렁큰타이거의 ‘주정’(50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너에게 속았다’(52위), 메이비의 ‘Go Maybee’(56위), 버블 시스터즈의 ‘사랑은 이제 그만’(72위), 스토니 스컹크의 ‘자장가’(85위), 하유선의 ‘1.2.3.4Ever’(98위) 등 많은 신곡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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