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21년 후기 관광학 학사학위를 취득 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 밝혔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광경영학 전공은 세계적 국제적 우수성에 발맞춰 관광산업 분야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어, 기업체 직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올해 조사한 ‘2020 THE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경희대는 국내 5위, 아시아 29위로 역대 최고 순위로 올랐으며 국제화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관광경영학 전공은 직장으로 인해 시간이 없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주 1일 수업이 진행한다. 입학하는 재학생은 입학함과 동시에 학생증이 발급되기 때문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위 취득 시 경희 동문으로 등록되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맞춤형 학사관리를 제공 받아 조기에 졸업할 수 있는 학사설계를 받을 수 있으며,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석사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은 대학원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다.
언어관광계열을 담당하는 이동기 교수는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관광경영학전공은 미래 관광산업을 주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고, 인류 미래 가치를 창출할 미래형 인재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광경영학 전공 후반기 개강일은 7월 17일(토)과 9월 11일(토) 두 차례 시행하고 접수는 상시접수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