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미나리’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한예리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과 돌아왔다.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퍼스트룩 6월호(221호)에 한예리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금번 화보는 ‘Glory & Powerful’을 컨셉으로 우아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한예리와 세련된 주얼리의 조화를 보여줬다. 한예리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기분 좋은 모먼트를 연출하며 우아함이 더해진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한예리가 착용한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표방하고 있다. 이탈리아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해 완성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각 제품은 수년간 쌓아온 주얼리 마스터들의 노하우와 숨결이 들어간 정교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화보 속 한예리는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주얼리 제품을 다양하게 레이어링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썸머 시즌 스타일을 제안한다. 그중 미몬드(ME-MOND) 라인은 메트로시티만의 시뮬렛 다이아 또는 나(ME)만의 시뮬렛 다이아를 표현한다.
파베-M(PAVE-M) 라인은 촘촘하게 채워진 보석이 은하수를 연상시켜 우아한 볼륨감을 나타낸다. 시그니처 트위스트 텍스쳐와 로고를 사용해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한예리의 강인함과 만나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아르테(ARTE) 라인은 현대적인 조형감과 미니멀한 컨템포러리 감성을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볼드한 메탈의 입체적인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어 한예리는 영원한 사랑을 표현하는 꾸오레(COURE) 라인과 온라인 전용 컬렉션인 레네(LENE) 라인, 링크(LINK) 라인의 제품을 선택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착장과 함께 여름 시즌의 모던하면서 우아한 주얼리 코디를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포인트가 되는 디테일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요소가 만나 전 세계에서 공수한 하이퀄리티 원재료로 그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며, “배우 한예리와의 화보로 우아함, 강인함, 사랑스러움, 차분함 등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업을 공개했으니 올여름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