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1556.84)을 하회하며 불안감이 일었지만 하루만에 낙폭을 만회했다.
새벽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장기 추세선 이탈에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된 모습이다.
외국인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기관이 344억원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금호그룹 구조조정 탄력 기대감에 그룹 계열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주 역시 이른바 금호사태에 대한 정상화 단계 진입에 따른 기대감에 반등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