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소상공인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영 전환을 돕기 위한 라이브 커머스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레깅스ㆍ보드게임ㆍ핸드워시 등 생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전주시 야호시장 참여자와 온두레공동체,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1 전주 야호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한다.
선정된 단체는 식품, 공예, 소품관련 대상으로 지원 판매전략 수립, 상품별 판매 스토리 구성, 영상촬영 리허설 등 1:1 컨설팅을 지원 받아 방송에 본격 출연한다. 판매 촉진을 위한 이벤트 상품과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체인 양명숙 전주시 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라이브커머스 사업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지친 셀러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밝혔다.
네이버 라이브 쇼핑으로 오는 21~23일, 밤 7시에서 8시 식품, 공예, 소품 순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가치GOGO채널”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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