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수의 캐릭터인 닉네임 “캡틴박”은 최근 발표되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새로이 캡틴박 3종세트가 선을 보였다.
박선수의 캐릭터가 인터넷에 소개가 되면서 네티즌들사이에서는 “귀엽다” “친밀감있다”라는 호의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박지성선수의 캐릭터인 캡틴박은 친밀감 있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플래쉬를 통해서도 친밀감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상품화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박지성선수의 캐릭터인 캡틴박은 코렉스자전거에서 생산하는 박지성자전거에도 부착이 되어 생산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개학이 시작되면서 박지성자전거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라이센싱의 권태형변호사는 "우리나라 팬들과 전세계 팬들에게 선보인 박지성 선수의 캐릭터인 “캡틴박”의 수익금의 일부가 박지성 축구센터에 기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첨단 축구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유명 클럽의 유소년팀과 축구시합과 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기에 현재 확보된 자금외에도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캡틴박”의 캐릭터 사업 수익금 일부는 박지성유소년 축구센터 건립에 지속적으로 사용되며 앞으로도 한국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서 기금마련을 위해 기탁이 될 계획이다.
“캡틴박” 은 박지성선수의 브랜드 가치에다가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플래쉬를 제작하는 업체인 (주)프로젝트일공구가 함께하고 있다.
프로젝트일공구는 브랜드, 스타, 캐릭터 라이센싱 및 머천다이징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20대 여성의 패션 아이콘으로 런칭된 “치카로카”를 통해 “패션”을 기존의 캐릭터 업계에 접목시켰다.
이번 계약은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5년간 국내외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스타라이센싱 (www.starlicensing.co.kr)에 의해서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