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두권 종합 동물용 의약품 회사인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박셀바이오(대표이사 이준행)와 연구 기술력 확보 및 동물 약품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4월3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케어사이드와 ㈜박셀바이오 양사는△박스루킨-15의 제조 및 마케팅 등 사업화 △신규 동물용 의약품 발굴 및 공동투자 △기술지원(기술지도, 기술자문)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전략적이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케어사이드의 유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어사이드는 기술 선도를 실현하여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케어사이드의 김채환본부장은 “자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