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 규일통상 (한규설 대표)과 물 이온화 기술 업체인 ㈜워터크린시스템이 합병해 ㈜규일아쿠아텍(한규설 대표)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규일아쿠아텍은 국가 인증시험에 입증된 CTO 김진천 이사의 물 이온화 기술력으로 미국 현지 공장을 설립해 미국 수처리 시장에 진출하고 나아가 세계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해당 업체는 합병 전 동원산업, 케이티앤지, 대우지엠, 중국인삼공사, 하나은행, 시·군 상수도, 국내 아파트 등 다수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뉴클린워터’ N.C.W(New Clean Water)를 선보임에 따라 상수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규일아쿠아텍의 ‘뉴클린워터’ N.C.W(New Clean Water)는 이온화식 상수도관 내부 부식 억제기로 수돗물이 N.C.W를 통과 전후 PH가 동일하고 부식제어성능이 30% 이상 나온 기술제품(현재 최고 10%±4)으로 약품 사용 없는 녹물, 스케일, 세균 잡는 맑은 물 배관유지의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기존의 부식억제제 약품 투입과 부식억제기 성능 저하에서 탈피한 3無(약품無, 상용전기無, 필터無)인 제품이며 대한민국과 선진국의 상수도관망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규일아쿠아텍은 주력 제품인 이온화식 상수도관 내부 부식 억제기 ‘뉴클린워터(N.C.W)’와 함께 화장품과 건강식품도 생산 중에 있다.
㈜규일아쿠아텍(규일통상) 한규설 대표는 “이제 ET(Environment Technology) 환경기술 시대가 왔다. 자사의 제품인 물 이온화식 상수도관 내부 부식 억제기 N.C.W가 현시대에 꼭 필요한 제품이자 비즈니스이다. 지금까지 세계시장에서 축적한 창의적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규일통상’ 브랜드의 강력한 비즈니스 파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역량과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는 고객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규일통상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더욱 큰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회사의 전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회사인 규일통상은 ㈜규일아쿠아텍과 ㈜규일미디어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