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픈플랜(주)가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원 프로그램은 핀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특화 지원 프로그램’과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스텝업 도전기업’이다.
핀테크 스타트업 특화 지원 프로그램은 핀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성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금융 및 비금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텝업 도전기업 보증은 창업 후 5년 이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향후 강소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신사업 선도 기업에 대해 밀착 지원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최대 20억 원 규모로 지원을 받게 된다.
오픈플랜에서 운영 중인 토글(toggle)은 시간, 하루 단위의 보험을 제공하며 장기간 보험 가입에서 벗어나 필요할 때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소비자가 어떤 활동을 하든, 필요한 장소에서 상황에 맞게 비교 및 선택할 수 있고 보험사의 전화나 별도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보험 가입부터 청구까지 APP 내에서 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레저스포츠, 여행, 사이버, 반려동물 등 생활과 밀접한 카테고리에서 간편하게 가입하는 소액 단기 보험을 제공한다. 1회 성 홀인원 보험, 하루 캠핑 보험, 하루 낚시 보험과 시간제 운전자 보험이 특히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는 “신용보증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신용보증기금 지원에 힘입어 운영 중인 토글 플랫폼을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고도화하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보호하는 보험으로 안전한 보호 속에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