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 창업 ‘정직유부’ BNK 부산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 진행
유부초밥 창업 ‘정직유부’ BNK 부산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 진행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3.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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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유부초밥 전문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는 정직유부가 BNK 부산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BNK 부산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은 본사의 건전성과 사업체의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사를 거쳐 검증 받은 우대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소속 가맹점주, 창업예정자에게 필요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이다. 정직유부는 평가 항목 중 다양한 분야에서 우대 프랜차이즈로 평가 받아 MOU 체결을 진행하게 되었다.
 
정직유부 예비창업자들은 BNK부산은행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추가 대출이 필요한 가맹점주는 사업장 임차보증금 담보로 최대 2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범위 내 금융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거래조건에 따라 금융우대 적용도 가능하다.
 
즉석유부초밥으로 알려져 유부초밥 프랜차이즈 사업화에 나선 정직유부는 토핑과 속재료를 유부 속에 채워넣어, 먹기 쉽고 간편한 유부초밥으로 현재 50여개 매장이 성업중에 있다.,

21년 상반기 금융혜택 MOU체결, 신규지역 프로모션과 창업설명회를 통해 100호점 오픈을  기대하고 있다.
 
정직유부 조현홍 대표는 “이번 금융지원 체결을 통해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는 가맹점주님들의 자금 고민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우대조건과 저금리 대출 등 본사 입장에서 도울 수 있는 항목 유지에 최선을 다하면서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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