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스시(ISC), 5G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 소켓 기술 기업으로 선정
- 연구 개발 및 마케팅, 수출 등 기술 사업화를 위해 선정기업 대상 5년간 최대 182억 원 지원
- 반도체 테스트 소켓 핵심 기술력 확보 및 라인업 확장으로 2025년 글로벌 점유율 30% 목표
ISC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최종 선정되며,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ISC는 5G 관련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 소켓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소부장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향후 5년간 연구 개발, 기술 투자, 사업 자금, 인력, 수출, 마케팅 등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위한 전 과정에서 최대 182억 원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3,000억 원 규모의 소부장 전용펀드도 이용할 수 있다.
ISC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을 발판으로 삼아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 소켓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5G를 비롯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기술의 국산화 및 양산화를 바탕으로 2025년 글로벌 점유율 30%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28GHZ 고주파 대역의 5G의 상용화에 따른 관련 사업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5G에 사용되는 반도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의 필요성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어서, ISC의 테스트 소켓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ISC 관계자는 “차세대 산업인 5G에서의 반도체 테스트 소켓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계속 준비해왔다” 며 “소부장 강소기업 100으로 선정된 이후에는 더욱 기술 자립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연구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ISC는 2001년 설립 후, 반도체 테스트 소켓 및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해, 전 세계 330여 개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실리콘 러버 소켓을 포함한 테스트 솔루션 부품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