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당, ‘코로나19’ 극복 위한 전국 가맹점 추가 지원 나서
흑화당, ‘코로나19’ 극복 위한 전국 가맹점 추가 지원 나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3.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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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흑화당 제공
사진=흑화당 제공

프리미엄 티 & 디저트 브랜드 ‘흑화당’은 1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들과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식자재 무상지원’ 등을 통한 점주 추가 지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흑화당’은 이 달,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식재료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우유 제품에 한 해, 매장에 따라 최대 약 100여개의 무상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작년부터 ‘흑화당’ 본사는 ‘식재료 2+1 / 1+1 행사’, ‘식자재 단가 인하 및 50% 할인’, ‘마케팅 비용 100% 본사 부담’, ‘부자재 할인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점주 지원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고통분담을 실천해 왔다.

이달 진행하는 ‘식자재 무상지원’도 그동안 지속해온 다양한 흑화당의 점주 지원 행사의 연장 선상에서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흑화당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전국의 가맹점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겨내보자는 취지에서, 1년 넘게 다양한 상생안을 마련하며 실천하고 있다.” 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고, 좀 더 현실적인 방안들을 통해 장기화되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흑화당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봄이라 달달해져 봄 : 봄맞이 당 충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흑화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당 버블 밀크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코로나19의 근심을 위로할 계획이다. 이번 할인행사는 흑화당 매장 중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진행 매장은 흑화당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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