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69기 모집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69기 모집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03.10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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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모습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모습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매년 4,000명의 동문을 배출한 38년 역사와 전통의 CEO과정이다. 유익하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많은 동문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어 서울, 경기지역 CEO들이 관심을 갖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중소기업체 CEO들의 경영능력 향상과 글로벌 경영을 돕기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6개월 동안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 비즈니스 성공 및 실패사례, 스마트 경영과 ICT 혁신 등 다양한 내용을 공부한다. CEO들이 불확실한 기업환경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에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CEO들에게도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는 기업만이 지속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 기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CEO의 능력은 리더십과 전문지식, 그리고 네트워크에 의해 향상된다. 따라서 성공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정보를 습득해 앞서가야 한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업 전경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업 전경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맞춰 강의가 편성돼 있다. 중소기업체 CEO와 대기업체 임원들이 회사를 경영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들이다. 경제, 경영, 산업분야 저명인사 및 전문가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주요 교수진은 문국현(한솔섬유 대표), 김창준(前 미국 하원의원), 고승덕(변호사), 이금룡(코글로닷컴 회장) 등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CEO의 창조경영, 스마트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향후 10년 글로벌 비즈니스 전쟁 등이 있다.
 
또한 중소기업 CEO의 미래경영, 가치혁신을 통한 블루오션 창출, 한국이 선택한 창조경제, 창의적 리더의 뇌, 중소기업 성장전략 모델 등도 들을 수 있다.

박갑주 주임교수는 “최고경영자과정은 불황기에도 앞서갈 수 있는 CEO의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실제 본 과정을 수료한 동문들이 기업, 정부, 공기업, 전문인 등 각계에 포진돼 있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고급 인맥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CEO과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CEO는 미래를 통찰하는 눈과 안목을 키워서 미리 대비하고 앞서가야 하며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그 변화에 전략적 민첩성을 가지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돼야 지속 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수료생들의 교육과정 평가를 살펴보면 ‘매우 만족함’으로 나타나 있다. 한 제조업체 사장은 수료식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회사를 경영하는 CEO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경영 및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 사이트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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