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사상 최악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아이티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만달러(USD)를 기탁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1일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주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문수 지사는 “ 아이티 이재민 구호를 위한 적십자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국제적 재난에 대해서도 대한적십자사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효과적 재난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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