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영도구와 전우제 셰프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 업무협약(MOU)체결...자활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영도구와 전우제 셰프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 업무협약(MOU)체결...자활사업 추진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2.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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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과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대표 셰프 전우제)가 자활사업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월 22일 체결 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 센터를 운영 중이며 그중 요식업을 통한 그 (여자) 덮밥을 첫 자활기업으로 2018년 10월 개소했으며, 당시 실전창업전문가 전우제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 셰프가 컨설팅을 진행했었다.
 
올해에도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우제 대표 셰프와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다시 손을 잡았다.
 
이번 사업을 위해 오프라인 메뉴 규성과 메뉴전수교육, 매장운영 및 판매교육, 마케팅과 홍보교육, 서비스 소양교육까지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직접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카츠와 튀김, 샐러드를 활용한 다양한 세트 메뉴 구성으로 한식, 일식, 중식, 양식의 콜라보레이션 요리 12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컨설팅 매장은 오늘 3월에 오픈 예정이다.
 
전우제 셰프의 수년간 직접 운영해온 외식기업들과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노하우들을 교육자들에게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영도구(구청장 김철훈) 역시 "이번 업무체결 (MOU)을 통해서 자활기업들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전우제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는 "역량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 부산 영도구의 자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는 창업 메뉴전수 교육과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각 지자체들의 외식창업의 컨설팅과 자문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를 전문적으로 이어나갈 전망이며 일반 창업 예정자들의 창업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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