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A씨, 황당무계주장으로 음해..김태우 포함 민형사상 법적조치 단호대응"
진성준 "A씨, 황당무계주장으로 음해..김태우 포함 민형사상 법적조치 단호대응"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2.09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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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측이 공개한 A씨의 인신공격성 비방 내용
진성준 의원측이 공개한 A씨의 주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에 대해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과 제보자로 추정되고 있는 A씨에 대해 법적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총선에서 저와 경쟁 끝에 낙선한 김태우 씨가 8일 유튜브방송 ‘김태우TV’를 통해 저에 대한 가짜뉴스를 방송했다. ''며 ''그의 주장은 추악한 거짓말이며, 따라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안들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다음은 진 의원이 밝힌 구체적 정황.

 2016년 7월 22~23일, 인천 을왕리에서 강서목민관학교 단합대회 진행(참가인원 약 100명)
- 22일 점심 즈음 도착하여 식사 및 친목행사 등을 함께 한 뒤 당일 저녁 귀가 
- 점심식사에서 목민관 원우가 좋은 술이라며 행사에 가져온 술을 진 의원이 대표해 동석한 모두에게 한 잔씩 권유(특정인에게 3잔이나 강권한 적 없으며, 술이 그 정도로 충분한 양도 아니었음)
- 이후 해변에서 친목행사(족구, 물놀이 등) 참여
- 물놀이 과정에서 누군가를 고의로 물에 빠뜨리기 위해 강제로 신체접촉을 시도하거나 실랑이를 벌인 사실 없으며, 당시 해변에는 목민관 원우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피서객들도 함께 있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상황이 전혀 아니었음

진 의원은 이같이 설명하면서 제보자로 추정되는 A씨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년 전부터 현재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 대한 성추행 음해와 사기, 병역비리, 살인청부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A씨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그간의 A씨의 행태를 공개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그간 A씨는  "- 제가 개인적으로 엄청난 희생을 치르는 걸 각오하고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 도움을 주고자 이슈를 위임한 상태입니다(‘21.2.6)
- 최근 몇 년 전부터 사기를 치고 청와대 비서관 근무시절 나에게 청부살인업자를 보내서 죽이기를 시도했다(‘20.6.26)
- 비례국회의원일 때 국방위 소속이면서 젊은 남자애들 X레이 바꿔치기 수법으로 병역비리 한 두 건 저지른 거 아니고 일인당 수천만원씩 받아 쳐먹은 것으로 안다(‘20.4.18) " 라는 식으로 진 의원을 비방해 왔다.

진 의원은 "A씨는 김태우TV 제보자로 추정되며,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그동안은 A씨가 일반인이라는 점, 내용이 너무나 터무니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라 A씨에 대한 명예훼손과 무고 등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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