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중국 심천다은무역 유한공사’와 반영구적 항균성 물질(KDL-7)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
㈜플러스앤파트너스, ‘중국 심천다은무역 유한공사’와 반영구적 항균성 물질(KDL-7)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2.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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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미디어커머스 기업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이사 장형욱)가 중국 심천소재 유통전문기업인 ’심천 다은무역유한공사(深圳市多恩贸易有限公司)’와 반영구적 항균 신물질(KDL-7)의 전용실시권 및 기술이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COVID-19 의 영향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플러스앤파트너스가 보유한 항균 항바이러스 기술의 전용실시권 및 KDL-7과 KDL-7이 적용된 파생상품(제품)의 중국 내 영업권이 핵심 내용으로 알려졌다.
 
대상 물질인 ‘KDL-7’은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이하 HAP)를 주원료로 하는 신물질로, 간단한 후 가공 처리로 기존 제품에 반영구적 항균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항균 기능을 추가한 새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기존 시판 중인 제품에 후가공 처리함으로써 항균, 항바이러스 (99.99%)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류, 잡화, 자동차 내장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이 가능하다.
 
플러스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 항균 제품 브랜드 'DEAR LIFE(디어라이프)'를 출시하였으며, 모든 제품에 해당 기술인 KDL-7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중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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