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전 법무법인 새서울 변호사 김종철 임명
수출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전 법무법인 새서울 변호사 김종철 임명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1.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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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상임감사에 김종철 前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김종철(金種哲·60) 신임 상임감사는 1994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 신임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수은 감사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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