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환경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주목
올스웰, 환경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주목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01.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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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 달인 지난해 12월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정부의 정책 효과 등으로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년 12월 1일∼2021년 3월 31일) 시행 첫 달인 지난해 12월의 초미세먼지 상황과 주요 이행성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지난 19일 공개했다.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미세먼지 관리제 시행으로 여러 사업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며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로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미세먼지 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저감 및 관리를 강화하는 제도이며 현재 2차 미세먼지 관리제(2020년 12월 ~ 2021년 3월)가 시행되고 있다.

미세먼지 관리제 시행기간 동안 대기오염물질,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집중적인 관리가 행해지는 가운데 대기오염물질과 비산먼지를 모두 저감할 수 있는 올스웰의 공기유동 제어기술이 다수 사업장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올스웰의 공기유동 제어기술은 공간내에 공기유동을 형성하여 공기의 분자단위까지 컨트롤을 하는 기술로 정확성이 매우 높다. 특히 올스웰의 공기유동 제어기술이 적용된 필터 없는 공기정화시스템은 비산먼지를 제거하는데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실제로 국내외 글로벌 철강기업 제조공정에 적용하여 보증치를 훨씬 상회하는 결과치를 보이며 기술력을 수차례 입증했다. 특히 세계2위인 중국의 바오산기업으로부터 수출 후 보증치를 상회하는 결과가 전해지고, 중국에서는 많은 기업들로부터 수출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올스웰의 ‘필터 없는 공기정화시스템’은 대기오염물질, 비산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은 물론 무(無)필터 타입으로 유지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여러 사업장에서 올스웰의 기술을 주목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올스웰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균적으로 높은 시기인 겨울철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으로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한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올스웰은 각 사업장의 조업조건 등 현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 중이며 공기유동 제어기술을 통해 여러 사업장들의 오염물질 배출문제 해결하고, 더 나아가 한국의 대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꼐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중국의 한 대형 철강기업으로부터 냉간 압연공정 정화장치 내 배출물질 적체 현상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의뢰 받아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올스웰은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 No.1은 물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공기기술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 12월 중순 중국 철강1위(세계2위) 기업인 바오산강철(Baosteel)로부터 10% 보증금을 받아 프로젝트가 최종 종결되며, 중국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출과 함께 해당 시스템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며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스웰은 2015년 설립되어 짧은 업력에도 불구, 독보적인 공기기술을 통해 독일, 프랑스, 이태리,중국 등 국내외 여러 글로벌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철강, 자동차, 화학공정 등의 산업분야와 지하철, 실내체육관 등 생활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올스웰은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다.”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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