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2021 일자리 우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렌즈미, ‘2021 일자리 우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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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resh day’ ,  ‘free-fit day’ 등 직원들의 업무 사기 진작 향상 위한 복지 제도 시행
 
 렌즈미가 ‘2021 일자리 우수기업 및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자리 우수기업’의 경우 경기도에서 주관하며 경기도 내 3년 이상 소재 중소기업 중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꾸준한 일자리 증가율, 근무환경, 기업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서류 심사, 현장실사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검증이 이뤄진다.
 
 더불어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며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임금, 일 · 생활 균형(워라벨), 고용안정, 청년고용 등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가 우수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1 일자리 우수기업 및 청년 친화 강소기업’ 으로 선정된 ㈜렌즈미는 직원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고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분기별 우수사원 선정 및 포상, 각 부서별 칭찬 마일리지 제도, 생일자 단축근무 등 유연성 있는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여 근로자에게 좋은 일터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렌즈미 사내전경
렌즈미 사내전경

아울러 월 1회 사내에서 오전 근무 대신 영화 시청, 보드게임, 티타임 등의 휴식 시간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친목 도모와 사기 진작을 위한 re-fresh day, 월 2회 직원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평소보다 더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하는 free-fit day,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내 스낵 바 마련, 개인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 교육비 지원 등 기업과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렌즈미는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독려하는 동시에, 젊고 유연한 사내 문화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렌즈미 관계자는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에 있어 책임감을 갖고, 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근로 복지 향상을 위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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