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년의 춤'으로 인도문화 체험 [보험경제신문=김아름기자]주한인도대사관은 서울시청과 공동으로 오는 9월 21일 서울 능동수목원에서 ‘Festival of India’ 공연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Festival of India’ 한국 공연은 ‘오디시’의 고별 리사이틀로 시작된다. 오디시는 인도 동부에 위치한 오리사 주에서 기인한 이 천년 역사의 고전 무용이다. ‘오디시’의 솔로 리사이틀 후에 ‘카닥’ 그룹 공연이 이어진다. 카닥은 중세시대 페르시안과 무슬림 전통의 영향을 받은 인도 북-중부 지역에서 기원한 무용이다. 이어 바이쉬나비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므리당가 키르탄 이라고 알려진 ‘풍 & 도올 촐람&r 공연전시 | 김아름 기자 | 2009-09-07 12: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