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율건축 장차근 대표 (주)비율로 새로운 경영시작
(주)비율건축 장차근 대표 (주)비율로 새로운 경영시작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1.0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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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율건축의 장차근 대표는 사업의 통합성을 위해 기존에 분리되어 운영중인 전문건설 건축 파트 '주식회사 비율건축'과 이외 주택 전문시공회사인 비율하우징 주거공간 인테리어 파트의 리빈테리어를 포함하여 부동산개발 시행사인 JG도시개발, 건설투자회사인 JCK홀딩스까지 총 5곳의 개별 계열사를  통합 후 개별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괄 운영회사의 장차근 대표는 새로운 법인인 '주)비율' 을 새로 설립하면서 편입된 나머지 회사들을 격변하는 경제상황과 미래를 지향한 건설업의 상황을 예측해 "오랜 시간 굳어진 건설업의 고정적인 형태를 떠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업 M&A 과정중에 기존의 주)비율건축 을 폐지하고 신설 법인체가 인수합병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형태로 추진중에있다.

지주사가 되는 본사는 각각의 인사로 구성 된 비율건축의 장차근대표, 아떼즈(ANTHESE)의 조찬양대표가 각기 51%, 49%지분으로 나누어서 설립하게 되었다.

합병외에도 비율건축, 비율하우징, JG도시개발, JCK홀딩스로 분할하여 운영되며 이외에도 투자계열 회사인 JG도시개발의 장근희 대표가 JCK홀딩스의 사장으로 선임되며 중소규모 시행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확장을 기대하게 되었다.

주)비율은 “각 계열의 건축, 인테리어, 부동산투자, 건축시행 파트 등 전반적인 부동산 종합 그룹사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다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새해의 새로운 도전에 첫 발을 내딛으며 해외진출에 대한 계획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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