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 ‘2021년 국내외 산업 악취 솔루션’으로 차별화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 ‘2021년 국내외 산업 악취 솔루션’으로 차별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1.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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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올스웰 제공
자료사진=올스웰 제공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서 별도의 시무식 없이 2021년 신축년 ‘세계로 미래로’라는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국내외적으로 산업 현장에의 악취 발생 문제에 대하여 올스웰만의 특화된 솔루션을 제시했다.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 12월 중순 중국 철강1위(세계2위) 기업인 바오산강철(Baosteel)로부터 10% 보증금을 받아 프로젝트가 최종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지난해 결과치 검수를 완료하여 유증기, 악취, VOC 등 7가지 보증항목에서 보증치를 이하로 수치가 나와 합격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올스웰 실제 결과수치는 실제 보증치보다 50% 이상 낮은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바오산강철은 중국 철강업계 1위, 세계 철강업계 2위의 중국 국유 철강기업이다. 바오산강철은 전 세계 수많은 다국적 공급 기업들이 협업 및 거래를 희망하는 대상이다.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산업현장에서의 악취 발생은 국내나 해외, 각종 산업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공기의 유동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및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어지는 물질의 특성을 이해하면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한다.

수도강철, 본계강철, 중국 수산물가공공장, 글로벌 타이어 공장 등 여러 산업에 대하여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올스웰은 국내의 대기업과 바오산강철의 압연공정에 올스웰의 공기유동 제어기술이 접목된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고, 악취를 포함 유증기 VOC 등 7가지 보증항목에서 모두 보증치 이하의 좋은 수치가 나와 합격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올스웰 실제 결과수치는 실제 보증치보다 50% 이상 낮은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올스웰 관계자는 “바오산 강철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올스웰과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상해시에 위치한 바오산강철이 환경 규제를 모두 만족하고, 주변 주택가로부터 접수되던 민원도 모두 해결하여 생산라인을 타지역으로 옮기지 않아도 되어 성과가 매우 좋았다고 말했으며, 생산 현장의 작업자의 근로환경에 대한 개선까지 이루어진 모범사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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