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임직원 십시일반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명륜진사갈비 임직원 십시일반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1.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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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본사 ㈜명륜당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웃과 나눔 실천을 위해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10,715,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명륜당은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모금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715,000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해당 기부금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모금행사를 담당한 직원은 “코로나19라는 유래 없는 사태 속에서 본사도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항상 가맹점을 먼저 돌아보는 회사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운 한 해이기도 했다.”며 “회사처럼 임직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듯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모금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본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가맹점의 임대료, 휴업보상금,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100억원이 넘는 가맹점 지원을 하였으며, 본사와 가맹점을 비롯하여 전속 모델, 임직원 등 명륜진사갈비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이 누적 10억원에 달할 정도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본사의 선행이 릴레이처럼 가맹점으로 그리고 직원들에게까지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작년에는 본사와 임직원들의 기부금액이 1억원을 넘어서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서울 2호로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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