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암제약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지역내 저소득 소외가정에 건강기능식품 전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효소전문기업 (주)수암제약은 12월 30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하여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세븐데이즈클린’ 100BOX를 전달하였다.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은 종로구청으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새문안교회 사회복지재단이 위탁을 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의 저소득 소외가정(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례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주)수암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 소외가정의 생활 여건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돌려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수암제약은 자사제품의 일정 비율을 사회공헌 활동제도를 도입·시행 중이다. 현재 매년 자사제품의 10%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수암제약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늘 감사하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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